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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안내서' 손연재, 기상 직후 클래스 다른 스트레칭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7-11-29 23:26 송고 | 2017-11-30 10:10 최종수정
'내방안내서'© News1
'내방안내서'© News1

손연재의 덴마크 생활이 펼쳐졌다.

29일 방송된 SBS '내방안내서'에서는 덴마크의 동갑내기 친구 니키타 클래스트룹과 방을 바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연재는 일어나자마자 침대에서 다리를 쭉 찢으며 스트레칭을 했다. 이어 서서 다리를 번쩍번쩍 들며 국가대표 체조선수 다운 스트레칭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손연재는 자전거를 차고 코펜하겐의 도심을 산책하기 시작했다. 손연재는 코펜하겐의 맑은 하늘을 지나며 "너무 예뻐"를 연발했다. 또한 도심 안에 있는 티볼리 놀이공원을 보며 "가서 놀고 싶다"고 소망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손연재는 코펜하겐에서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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