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의 양이 일반 궐련 담배 배출량의 70%가 넘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위스 산업보건연구소 오렐리 베르뎃 연구원은 아이코스에서 배출된 1군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의 양은 일반 궐련 담배에서 나오는 양의 74%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이코스 제조사 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 증기에 들어있는 유해물질은 일반 궐련에서 나오는 것보다 평균 90% 적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