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한복은 다 좌파".. 홍준표, 정말 아무말 대잔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골 가서 개량한복 입은 사람 전부 좌파" "좌파 코드 성향을 띠지 않은 영화는 천만 관객을 모을 수 없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다산카페에서 열린 더 경청 간담회 '청년 아무말 대잔치'에 참석해 정말로 '아무말 대잔치'를 했다.
홍 대표는 "한국 좌파 진영이 제일 먼저 해온 분야가 교육 분야, 두 번째가 문화 분야다"라며 "교육에는 전교조, 문화예술계에는 좌파 코드를 심은 연예인들이 대거 침투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이승열 기자]
▲ [오마이TV] 홍준표 "개량한복 입은 사람 좌파, 좌파 성향 없이 천만 영화 못 만들어" ⓒ 이승열 |
"시골 가서 개량한복 입은 사람 전부 좌파"
"좌파 코드 성향을 띠지 않은 영화는 천만 관객을 모을 수 없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다산카페에서 열린 더 경청 간담회 '청년 아무말 대잔치'에 참석해 정말로 '아무말 대잔치'를 했다.
홍 대표는 "한국 좌파 진영이 제일 먼저 해온 분야가 교육 분야, 두 번째가 문화 분야다"라며 "교육에는 전교조, 문화예술계에는 좌파 코드를 심은 연예인들이 대거 침투했다"고 말했다.
(영상취재·편집: 이승열 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주영 의원, 홍준표 대표에 "독불장군에게 미래 없다"
- 누가 '홍판표→홍준표' 이름 개명을 해주었나?
- 홍준표, 친박계 겨냥 "암 덩어리, 도려내야"
- 경남 시민단체도 '홍준표 특활비 횡령 혐의' 고발하기로
- 홍준표 "임관빈 석방·전병헌 기각, 망나니 칼춤 끝나가"
- 사람에게도 전염?... '조류독감'은 새들만의 전쟁일까
- "이시원 비서관, 윗선 누구냐" 윤 대통령 향한 박은정의 5가지 질문
- MBC 바이든-날리면 중징계 때린 날, '물타기' 설명자료 낸 방심위
- '환경 영웅' 모시는 사람들, 장군산 자락에 나눔의 공간
- 우정사업본부, 이 건물에 새겨진 글귀를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