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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건설, 서울 창동 ‘라르 플레이스 창동’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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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건설, 서울 창동 ‘라르 플레이스 창동’ 분양

입력
2017.11.29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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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건설’은 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라르 플레이스 창동’을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전체 448실이 전용 27.93㎡ 단일타입으로 구성되며 1단지 144실과 2단지 304실 중 2단지가 우선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다양한 특화설계로 소형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공간 구성을 선보인다. 2룸 1거실, 3Bay의 혁신평면을 적용해 1인 가구뿐 아니라 신혼부부, 어린 자녀가 있는 3인 가구까지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300실 안팎의 소규모로 공급되는 오피스텔과 달리 대규모 오피스텔로 계획되어있어 관리비 부담이 적다.

‘라르 플레이스 창동’은 1·4호선 창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호선 방학역, 7호선 노원역도 가까우며 인근의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강남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이외에도 도심공항수락터미널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인천국제공항까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출퇴근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관리비 부담도 적은 ‘라르 플레이스 창동’은 이 외에도 GTX C노선 창동역 개통 예정(2024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확장(2026년), 창동·상계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2021년) 등 다양한 주변 개발계획이 예정되어있어 주변 입지·교통 환경의 개선과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이 단지는 LG 스타일러,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드럼 세탁기, 거실 수납장 등의 필수 가전을 무상으로 제공해 수납에 필요한 가구 및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드럼 건조기와 거실 내 고화질 홈시어터 세트를 옵션 선택할 수 있어 고품격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라르 플레이스 창동’은 세대별 고기밀성 단열창호 시공, LED 조명 및 태양광 발전 확대 적용을 통해 관리비 부담을 최소화했다.

또한 스마트 홈 시스템, 홈 네트워크 시스템, 차량 번호 인식 주차시스템, 고화질 HD CCTV 설치를 통해 입주자의 편의와 안전까지 고려했다.

‘디아이건설’은 50곳 이상의 주거시설을 성공적으로 시행·시공한 경험이 있는 건설사로 ‘라르 플레이스 창동’ 역시 시행과 시공을 동시에 진행한다.

‘라르 플레이스 창동’의 분양 홍보관(1577-3192)은 서울시 노원구 창동 749-14에 위치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8.2 대책 발표 이후에도 창동·상계 일대는 창업 및 문화사업단지 조성계획(도시재생)에 따른 기대로 부동산시장 분위기가 좋은 편"이라며 "해당 사업장은 1인 가구, 신혼부부, 2인 가구 이상 등 다양한 수요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고 말했다.

송원영기자 wys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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