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만년설 닮은 '흰 딸기' 맛보세요"
방영덕 2017. 11. 2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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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만년설 딸기'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만년설 딸기'는 일반 딸기와 달리 겉과 속이 모두 흰색을 띠고 있는 독특한 생김새가 특징이다.
당도는 기존 딸기보다 20% 가량 더 높음을 자랑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신품종인 만년설 딸기는 재배량 확대를 통해 판매가를 지난해보다 약 30% 낮췄으며 판매처는 현대백화점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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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만년설 딸기'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만년설 딸기'는 일반 딸기와 달리 겉과 속이 모두 흰색을 띠고 있는 독특한 생김새가 특징이다. 당도는 기존 딸기보다 20% 가량 더 높음을 자랑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신품종인 만년설 딸기는 재배량 확대를 통해 판매가를 지난해보다 약 30% 낮췄으며 판매처는 현대백화점이 유일하다.
가격은 1만 6000원(350g/팩)이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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