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몸매 실화?"..설인아, 굴욕 없는 핫팬츠 각선미

남도현 입력 2017. 11. 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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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의 신장은 167cm다. 설인아 SNS

설인아가 몸매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설인아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2017 여름이었다. 여름을 보내줘야지"라는 글과 함께 전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핫팬츠에 샌들을 신은 설인아는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씻을 때 배가 안 보인다"며 볼륨감을 부각한 말로 눈길을 끌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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