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고흥서 집배 현장 체험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지난 28일 전남 고흥군 도양읍을 찾아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집배원을 격려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집배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강 본부장은 이날 김성칠 전남지방우정청장과 함께 드론 기반의 우체국택배 배송 시범운영(전남 고흥군 득량도) 참관 후 인근 벽지 지역으로 우편물 배달 현장체험에 나서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