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미상 남성, 중국대사관에 액체 투척

2017. 11. 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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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29일 오후 신원미상의 남성이 주한중국대사관 벽에 액체가 든 병을 투척해 경찰들이 소화하고 있다.

병을 투척한 남성(왼쪽 아래)은 현장에서 검거됐다. 2017.11.29

xy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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