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외야수 박해민, 결혼에 '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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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해민(27)이 가정을 꾸린다.
박해민이 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더챗플앳청담 3층 커티지홀에서 결혼한다.
신일고와 한양대를 거쳐 2012년 삼성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박해민은 2014년부터 사자군단의 돌격대장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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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해민(27)이 가정을 꾸린다.
박해민이 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더챗플앳청담 3층 커티지홀에서 결혼한다.
신일고와 한양대를 거쳐 2012년 삼성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박해민은 2014년부터 사자군단의 돌격대장으로 맹활약했다. 프로통산 549경기에 출전, 577안타 타율 0.293 188개의 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박해민은 특히 3년 연속 도루왕을 차지하며 '람보르미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리그 최고의 수비력으로 '수비의 심장'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박해민 선수는 "시즌을 보내느라 결혼 준비를 함께 하지 못했는데, 신부는 시즌 성적에 영향이 있을까 싶어 한 마디 불평도 없이 묵묵히 준비해줬다.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다"며 "좋은 여자를 만났으니 내년 시즌엔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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