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비스 업체인 룽투게임즈는 오는 12월7일 기적 뮤: 최강자의 공개테스트(OBT)를 시작한다. 이에 앞서 12월5일에는 게임 내 길드대표 등 회원을 초청한 사전간담회를 열고 게임 정보를 미리 공개할 예정이다.
기적 뮤: 최강자는 웹젠의 PC온라인 게임 ‘뮤 온라인’의 게임 요소를 기반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원작의 배경 및 캐릭터, 뮤 시리즈의 상징인 날개 및 장비 등을 모바일 게임 환경에 맞게 구현했다.
룽투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웹젠은 오는 12월5일 사전간담회 이후 추가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지난 9월 출시된 HTML5 게임 ‘대천사지검H5’는 중국 모바일과 웹에서 모두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