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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브라질·멕시코 현지 전문가 초청 설명회 개최


입력 2017.11.29 10:40 수정 2017.11.29 10:40        부광우 기자
NH투자증권 모델이 12월 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인 브라질, 멕시코 현지 이코노미스트 초청 설명회를 소개하고 있다.ⓒ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모델이 12월 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인 브라질, 멕시코 현지 이코노미스트 초청 설명회를 소개하고 있다.ⓒ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다음 달 5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브라질, 멕시코 현지 이코노미스트 초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남미와 스페인 지역의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 은행의 브라질, 멕시코 현지 전문가 2명이 직접 강연한다.

브라질 전문가인 루치아노 사브랄은 하버드 케네디 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2001년부터 경제, 금융을 연구한 경제 전문가다. 멕시코 전문가인 데이비드 프랑코는 멕시코 자치 기술대학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고 JP모건와 BBVA 방코메르, ING를 거쳐 현재 산탄데르에서 이코노미스트로 근무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NH투자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동시통역기가 제공된다.

김재준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지금 시점에 가장 필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현지 전문가의 의견을 직접 듣고 판단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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