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순 연구원은 "아직 주가 상승률이 높은 이익 증가폭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추가 주가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내년에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가의 지속적인 우상향 기조는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전방 산업의 호조에 따른 TGS 수요 증가는 원익홀딩스 별도 실적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고 2017 년 별도 기준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5.8% 늘어난 332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연결 대상인 원익머티리얼즈 2017년 영업이익은 326 억원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9.1% 증가한 수치"라고 분석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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