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남경읍 "응원 보내준 시청자들에 감사" 종영소감

뉴스엔 2017. 11. 29.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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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남경읍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11월 29일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조갑수(전광렬)'의 아내 안서림의 오빠이자 형제그룹 안회장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남경읍이 뜻깊은 종영인사를 전했다.

남경읍은 소속사 MB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배우들과 스텝들 모두 정말 수고 많았고 감사했다.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아쉬운 종영소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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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마녀의 법정’ 남경읍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11월 29일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 ‘조갑수(전광렬)‘의 아내 안서림의 오빠이자 형제그룹 안회장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남경읍이 뜻깊은 종영인사를 전했다.

남경읍은 소속사 MB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배우들과 스텝들 모두 정말 수고 많았고 감사했다. 많은 사랑과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아쉬운 종영소감을 마쳤다.

이어 “앞으로도 더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로 마무리했다.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당한 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 분)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지난 28일 종영했다.(사진=MBG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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