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슈퍼문' 보러 과천과학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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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은 다음 달 3일 과학관에서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는 '슈퍼문의 날' 행사를 연다.
슈퍼문은 일반 보름달보다 크고 밝게 보이는 보름달을 일컫는 말이다.
과천과학관은 관측과 함께 달 관련 영상 상영, 달 시계 만들기 교육 등의 행사도 진행한다.
슈퍼문 관측 참가비는 1인당 2천원이며, 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center.go.kr)에서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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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립과천과학관은 다음 달 3일 과학관에서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는 '슈퍼문의 날' 행사를 연다.
슈퍼문은 일반 보름달보다 크고 밝게 보이는 보름달을 일컫는 말이다. 가장 작게 보인 보름달보다 14% 정도 더 크고, 최대 30% 밝게 보인다고 알려졌다.
이런 달이 보이는 이유는 달과 지구의 거리가 가까워지기 때문이다. 달은 타원형 공전궤도를 돌기 때문에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에 차이가 생긴다.
올해 슈퍼문은 작년 12월 13일 이후 약 1년 만에 뜨는 것으로, 오후 6시 7분에 떠서 4일 오전 8시 48분에 진다.
과천과학관은 관측과 함께 달 관련 영상 상영, 달 시계 만들기 교육 등의 행사도 진행한다.
슈퍼문 관측 참가비는 1인당 2천원이며, 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center.go.kr)에서 예약해야 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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