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진공박막코팅 생산 업체
아바텍(149950)은 평판디스플레이 생산업체
아바코(083930)와 지분 교환을 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바텍은 자사주 66만주를 53억4600만원에 처분해 아바코의 주식 73만주를 53억2900만원에 취득한다. 아바코도 73만주의 자사주를 53억2900만원에 처분해 아바텍 주식 66만주를 53억4600만원에 취득키로 했다. 아바텍과 아바코가 자사주를 서로 교환하는 식이다. 아바텍은 아바코의 지분 4.56%를 갖게 되고 아바코는 아바텍의 지분 4.23%를 보유하게 된다.
아바텍과 아바코가 자사주를 서로 교환하는 식이다. 양사는 사업 다각화 및 전략적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