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스카프 만들어 착용한 솔비
여현구인턴 2017. 11. 28. 17:52
최근 가수 솔비, 화가로는 권지안의 일상생활 사진에 자주 등장하는 스카프가 있다. 자신이 그린 그림이 담긴 스카프다.
스카프에 담긴 작품 'MAZE'는 지난 8월 온라인 경매를 통해 15회 응찰 끝에 1300만원에 낙찰됐다. 당시 서울옥션블루 경매 본부 이지희 본부장은 "권지안의 작품은 국내 경매 시장에서 처음 공개됐는데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여현구 인턴기자 yeo.hyungoo@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