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재단, 최성호 교수 이사장으로 선임

강인귀 기자 2017. 11. 28. 15: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영리 공익법인 동그라미재단이 신임 이사장으로 최성호 교수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동그라미재단
최성호 이사장은 직업공무원 출신의 산업정책 전문가로 현재 경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비상임이사를 지냈으며 대한상의 정책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동그라미재단은 2012년 현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사재 출연으로 출범하였으며, 2013년 3월 안철수재단에서 동그라미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기회와 나눔의 선순환’을 의미하는 이름에 걸맞게 누구나 출발점이 같은 사회, 모두에게 기회가 돌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지역의 혁신기업을 지원하는 ‘로컬챌린지 프로젝트’, 소외계층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인 ‘세발자전거’, 공간나눔을 위한 ‘오픈챌린지랩’등이 있다.

최이사장은 “지난 5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자 한다”며, “동그라미재단이 ‘혁신과 나눔의 균형’을 통해 사회변화의 씨앗을 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임준혁 결혼, 4년 열애 끝 12월 백년가약… "남편으로 최선 다할 것"
한교원 한소라 결혼, 3년 열애 끝 12월 백년가약… "최선 다하겠다"
靑 "임신중절 실태조사"… 시민단체 "낙태죄 폐지 반대"
박근혜 국선변호인 5명 공개… 조현권 변호사 "최선 다하겠다"
한서희, 유아인과 '페미니스트' 논란 두고 설전… "아 삼촌"

실시간 재테크 경제뉴스창업정보의 모든 것
강인귀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