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라더스 김태현, 포맨 커버영상 화제..4단 고음도 '완벽'
김현경 기자 2017. 11. 28. 10:24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보컬그룹 더 브라더스 김태현이 포맨의 4단 고음을 완벽 소화해 화제다.
지난 23일 김태현의 포맨 커버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된 이후 SNS에서 그의 '폭풍 가창력'을 칭찬하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는 것.
영상 속 김태현은 연습실에 앉아 반주에 맞춰 포맨의 '눈 떠보니 이별이더라'를 열창하며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고음 파트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면서 쉽게 도전하기 힘든 4단 고음까지 성공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 영상은 27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15곳의 SNS 페이지에 소개되며 총 조회수 13만 6000여 회를 기록했다. 4단 고음을 평온하게 부르는 장면에는 "소름 끼친다"는 댓글이 쏟아졌다.
한편 더 브라더스는 김태현과 최웅열, 정은성으로 구성된 3인조 보컬 그룹이다. 지난 21일 세 번째 싱글 앨범 '지워질까'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풍엔터테인먼트]
김태현|더브라더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티브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용감한 기자들3' 신동엽 "아들 8살 때 영어 포기, 7살 때는.."
- '김창렬과 분쟁 끝' 가수 오월, 1년4개월 만에 신곡 공개
- '용감한 기자들3' 김태현 "박애주의자 MC 신동엽, 윤정수에게만 까다로워"
- '용감한 기자들3' 신동엽 "김정민·김태현 핑크빛 기류, 경사스러운 일"
- '용감한 기자들3' 김태현 "신동엽, 운전하면 참견하는 스타일"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