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달달했던 팬사인회 현장..강다니엘부터 박지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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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 한 카페에서 전속모델 워너원의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신상품 구매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이더 모델 워너원과 팬들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팬사인회 시작 전부터 워너원을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로 인해 한때 강남 일대가 마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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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워너원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 한 카페에서 전속모델 워너원의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신상품 구매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이더 모델 워너원과 팬들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팬사인회 시작 전부터 워너원을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로 인해 한때 강남 일대가 마비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장에 등장한 워너원 멤버들은 캐주얼한 개성이 돋보이는 겨울 패딩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멤버 각자의 매력에 맞춰 아이더의 주력 다운패딩과 함께 티셔츠와 데님 등을 매치해 훈훈한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워너원 멤버들은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마주치며 이름을 불러주는 등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워너원은 프리퀄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뷰티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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