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27일 3.52kg 건강한 둘째 딸 출산
김은구 입력 2017. 11. 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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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지민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27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에 따르면 홍지민은 이날 낮 12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52kg의 딸을 낳았다.
홍지민은 지난 2015년 4월 첫 딸을 낳은 데 이어 이날 두 딸의 엄마가 됐다.
홍지민은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골든타임', '미스코리아', 시트콤 '태지혜교지현이'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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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홍지민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27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에 따르면 홍지민은 이날 낮 12시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52kg의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홍지민은 지난 2015년 4월 첫 딸을 낳은 데 이어 이날 두 딸의 엄마가 됐다.
홍지민은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 ‘골든타임’, ‘미스코리아’, 시트콤 ‘태지혜교지현이’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맘마미아’ 등 뮤지컬에서도 빼어난 활약을 선보였으며 영화 ‘잘살아보세’, 예능프로그램, 콘서트 등에서도 끼를 과시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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