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아이돌 걸그룹' 버스터즈, 데뷔 싱글 '내꿈꿔' 발매

김한길 기자 2017. 11. 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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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버스터즈(Busters)가 최연소 아이돌 그룹으로 대중을 만나게 됐다.

버스터즈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앨범 '내꿈꿔(Dream on)'를 공개했다.

'내꿈꿔'는 뉴이스트 '여보세요', 빅스와 카라, 에이프릴, 라붐 등을 작곡했던 작곡팀 어벤전승의 곡으로,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버스터즈의 꿈을 꾸며 힘을 내라는 위로의 메시지와 버스터즈만을 사랑해달라는 소녀들의 마음이 복합적으로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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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즈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신인 버스터즈(Busters)가 최연소 아이돌 그룹으로 대중을 만나게 됐다.

버스터즈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앨범 '내꿈꿔(Dream on)'를 공개했다.

소속사 JTG엔터테인먼트는 "몬스터그램에서 제작 중인 장편 TV시리즈 '아이돌 레인저 파워버스터즈'의 주인공인 버스터즈의 데뷔 싱글앨범이 발매됐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데뷔앨범 '내꿈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내꿈꿔'를 포함해 수록곡 '랄랄라'(La La La)도 있다. '내꿈꿔'는 뉴이스트 '여보세요', 빅스와 카라, 에이프릴, 라붐 등을 작곡했던 작곡팀 어벤전승의 곡으로,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버스터즈의 꿈을 꾸며 힘을 내라는 위로의 메시지와 버스터즈만을 사랑해달라는 소녀들의 마음이 복합적으로 담겨있다.


'랄랄라' 역시 어벤전승의 노래로, 버스터즈 또래의 설레는 사랑 얘기를 담은 상큼한 댄스곡이다. 특히 버스터즈의 '내꿈꿔'와 '랄랄라' 뮤직비디오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연출을 도맡아 이들만의 매력을 한껏 살렸다.

리더 민지를 비롯해 형서, 지수, 민정, 채연 등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여학생들로 구성된 버스터즈는 '내꿈꿔'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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