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민주 부산시당 사무처장 지역발전위 소통협력관 임명

2017. 11. 27.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사무처장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소통협력관에 임명됐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박 사무처장이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신임 소통협력관에 임명됐다고 27일 밝혔다.

소통협력관은 고위공무원단 지위에 속하는 공무원으로 지역자치 및 발전과 관련해 국회, 정부 부처, 지자체 등과 상호 소통하고 업무를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박진영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사무처장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소통협력관에 임명됐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박 사무처장이 문재인 정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신임 소통협력관에 임명됐다고 27일 밝혔다.

박진영 신임 지역발전위 소통협력관 [민주 부산시당 제공=연합뉴스]

소통협력관은 고위공무원단 지위에 속하는 공무원으로 지역자치 및 발전과 관련해 국회, 정부 부처, 지자체 등과 상호 소통하고 업무를 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지역발전위원회는 지역발전 특별회계 10조 원을 다루는 기관이다.

지역발전위원회는 혁신도시 시즌 2와 도시재생, 인구 소멸지역 지원, 산업클러스터 구축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최인호 민주 부산시당 위원장은 "청와대와 중앙정부 요직에 부산 인사들이 진출함으로써 부산과 소통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가 강화돼 부산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jm703@yna.co.kr

☞ 55세 민해경·58세 김범룡, 30여년만에 가수·작곡가로 뭉쳤다
☞ 최태원 SK회장 둘째 딸 최민정 중위, 30일 제대
☞ 박근혜 국선 변호사 5명 신상 공개…면면 살펴보니
☞ "예약 안받아요"…평창 60평 객실요금 180만원 육박
☞ 가수 박정운 2천억대 가상화폐 투자 사기 연루 의혹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