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지민, 오늘(27일) 둘째딸 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홍미선 2017. 11. 2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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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홍지민 소속사 빌리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홍지민이 서울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3.52kg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결혼 9년 만에 첫딸을 얻은 홍지민은 올해 둘째까지 출산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앞서 홍지민은 첫째 딸을 가졌을 때 인공수정도 세 번과 시험관 세 번을 겪으며, 결혼 9년 만에 기적적으로 자연 임신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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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홍지민 소속사 빌리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홍지민이 서울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3.52kg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홍지민은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 도성수 씨와 결혼했다. 지난 2015년 결혼 9년 만에 첫딸을 얻은 홍지민은 올해 둘째까지 출산하며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앞서 홍지민은 첫째 딸을 가졌을 때 인공수정도 세 번과 시험관 세 번을 겪으며, 결혼 9년 만에 기적적으로 자연 임신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팀 hms@segye.com
사진=메이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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