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0시52분 현재 코오롱플라스틱은 전 거래일보다 450원(5.52%) 오른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력 상품인 폴리옥시메틸렌(POM) 실적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서형석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코오롱플라스틱 매출액의 44%를 차지한 POM의 경우 합작사인 독일 바스프(BASF)의 조인트벤처(JV) 코오롱바스프이노폼의 새 공장이 내년 8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라며 "내년에 생산 능력(케파·CAPA)이 기존 6만5000t에서 최대 14만5000t으로 늘면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라고 분석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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