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마야, 근황은? "복면가왕 나와주세요"

디지털이슈팀 기자 2017. 11. 27. 10:0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야 페이스북

26일 SBS 예능 '미운 우리새끼'에서 가수 태진아가 가수 김건모의 집을 방문하면서 가수 마야를 언급한 가운데, 마야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야는 2003년 'Born to Do it' 앨범을 발표하면서 화려한 록커로 데뷔했다. 시원한 창법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대중을 사로잡던 마야는 '진달래꽃'으로 단박에 스타덤에 올랐다. 김소월 시 '진달래꽃'을 인용한 가사 '나 보기가 역겨워'로 화제에 올랐던 해당 곡은 아직까지도 마야의 대표곡으로 자리잡고 있다.

연기 활동까지 병행했던 팔방미인이기도 하다. 배우 차승원과 함께 출연한 KBS 드라마 '보디가드', '못난이 주의보'등 안방극장에 얼굴을 내비치기도 했다.

마야는 현재 지방순회 공연을 돌면서 활발히 음악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복면가왕에 제발 나와달라", "마야 노래 부르는 모습 보고 싶다", "진달래꽃, 아직까지도 내 노래방 18번 곡"등의 반응을 보이며 마야를 그리워하고 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