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정유미, 박수홍 이모들 등쌀에 어색 웃음 "수홍이 어때?"

2017. 11. 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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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박수홍이 이모들과 함께 방송국을 찾았다.

이날 박수홍은 이모와 그녀의 친구들을 모시고 SBS 드라마 세트장을 찾았다.

이모들은 "너무 예쁘다. 얼굴이 주먹 만하다"라고 정유미를 둘러싸고 폭풍 칭찬을 하더니 "우리 수홍이 어때요. 한 번 생각해봐요"라며 조카를 어필했다.

이어 도지원을 만난 이모들은 "너무 야무지게 생겼다. 예쁘다"고 인사하더니 다시 한 번 박수홍에 대해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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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미우새’에서 박수홍이 이모들과 함께 방송국을 찾았다.

‘미우새’ 정유미 박수홍

2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신승훈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어머니들과 함께 아들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수홍은 이모와 그녀의 친구들을 모시고 SBS 드라마 세트장을 찾았다. 그곳에는 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출연 중인 정유미가 있었다.

이모들은 “너무 예쁘다. 얼굴이 주먹 만하다”라고 정유미를 둘러싸고 폭풍 칭찬을 하더니 “우리 수홍이 어때요. 한 번 생각해봐요”라며 조카를 어필했다.

이어 도지원을 만난 이모들은 “너무 야무지게 생겼다. 예쁘다”고 인사하더니 다시 한 번 박수홍에 대해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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