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체 오뚜기가 10년 간 라면가격 동결로 물가안정에 기여한 점 등을 평가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식품대전' 개막식에서 오뚜기 이강훈 대표이사에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하는 등 식품ㆍ외식산업 발전 유공자를 포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뚜기가 라면값 동결과 함께 매년 1천억원의 국산 원료 농산물 구매와 1천억원 상당의 농식품 수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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