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아스트로 '이것은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2017. 11. 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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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니가 불어와’로 청량한 섹시미를 보여주고 있는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12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아스트로는 ‘겨울에 피어난 꽃’을 주제로 차분하고 나른한 감성을 드러냈다. 아스트로만의 소년스러운 분위기와 꽃이 한 데 어우러지면서 독보적인 비주얼이 탄생했다.

아스트로. 사진제공 더스타

‘청량 섹시’ 컨셉트로 활동 중인 아스트로는 기존의 청량돌의 이미지에서 점점 성숙한 남자로 성장해가는 중. 리더 진진은 “멤버 중에 가장 남자다운 성격은 차은우와 문빈이다. 둘 다 혈액형이 B형인데, 은우가 좀 더 세심한 성격이라면 문빈은 불 같은 면이 있다”며 웃으며 말했다.

아련한 눈빛으로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낸 차은우는 “아직 어릴 때 학원물을 찍어보고 싶다. 그동안 바른 이미지였는데 불량한 학생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멋있는 사람이고 싶다. 단순한 걸 지키는 사람이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루고 싶은 목표를 전했다.

아스트로의 귀여운 멍냥이 문빈은 “나의 입덕 포인트는 무대 밖에서의 친근한 모습, 그리고 잔근육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크리스마스에 하고 싶은 일로는 “멤버들과 다 같이 놀러가서 고기도 구워먹고 힐링하고 싶다”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스트로의 꽃 미모를 담은 16페이지 특집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 흥이 넘쳤던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은 <더스타> 12월호(11월24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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