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정해인, 김수현 닮은꼴 질문에 "영광이죠"

남소라 온라인기자 blanc@kyunghyang.com 2017. 11. 25. 15: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컬투쇼> 배우 정해인이 김수현 닮은꼴이라는 말에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에 출연한 주연 배우 정해인, 이원종, 김지훈 등이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정해인에게 “매력있게 생겼다. 여자로 말한다면 단아하게 생겼다”라며 외모를 칭찬했다.

정해인 인스타그램

이어 “김수현 씨와도 비슷하다”며 닮은꼴 배우를 언급했고, 이에 정해인은 “영광이죠”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정해인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역모>에 대해 “제가 2014년에 데뷔해 2015년에 촬영한 영화다. 데뷔 1년차에 촬영을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2014년 <백년의 신부>로 데뷔한 정해인은 “저는 학교와 군대를 다 마치고 왔다. 이제 민방위만 남았다. 올해 서른 살이다”며 늦은 데뷔를 설명했다.

<남소라 온라인기자 blanc@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