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하, '언터쳐블'에서 미스터리한 여인으로 첫 등장부터 강렬

김수경 2017. 11. 25.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지윤하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에서 극 중 장기서(김성균)의 악행에 속수무책 당하는 '미스터리한 여인' 유나나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4일(금요일) 첫 방송에서 유나나(지윤하)는 장기서를 경찰에 신고했고 그 사실을 들키고 말았다.

강렬한 첫 등장으로 주목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지윤하가 출연하는 JTBC 새 금토 드라마 '언터처블'은 매주 금,토 오후 11시 방송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윤하 / 사진=JTBC ‘언터쳐블’ 방송 캡처

신예 지윤하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에서 극 중 장기서(김성균)의 악행에 속수무책 당하는 ‘미스터리한 여인’ 유나나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4일(금요일) 첫 방송에서 유나나(지윤하)는 장기서를 경찰에 신고했고 그 사실을 들키고 말았다. 그 대가로 장기서는 유나나의 어깨에 의미 심장한 ‘死(죽을 사)’ 문신을 새겼다. 자신을 방해하는 사람을 보지 못하는 장기서지만 유나나는 죽이지 않고 살려주면서 앞으로 두 사람 관계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 것.

특히, 지윤하는 첫 브라운관 출연임에도 신인 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로 시선을 집중 시켰다. 자신에게 문신을 하고자 하는 김성균을 향한 두려움과 겁에 질린 표정의 눈빛 연기는 극의 긴장감을 한 층 높이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강렬한 첫 등장으로 주목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지윤하가 출연하는 JTBC 새 금토 드라마 ‘언터처블’은 매주 금,토 오후 11시 방송 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