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펠라이니 깜짝 영입 추진..4년 계약

박대성 입력 2017. 11. 2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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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앙 펠라이니의 차기 행선지가 유럽 축구 이슈로 떠올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5일(한국시간) 유럽 이적 시장 코너에서 "프랑스 일간지에 따르면 펠라이니가 PSG의 영입 1순위로 떠올랐다. PSG는 펠라이니에게 4년 계약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펠라이니와 맨유의 계약이 2018년 6월을 끝으로 종료되는 만큼, PSG는 자유 계약으로 펠라이니를 품으려 한다.

펠라이니는 PSG 외에도 다양한 클럽과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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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마루앙 펠라이니의 차기 행선지가 유럽 축구 이슈로 떠올랐다. 이번엔 파리 생제르맹과 연결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5일(한국시간) 유럽 이적 시장 코너에서 “프랑스 일간지에 따르면 펠라이니가 PSG의 영입 1순위로 떠올랐다. PSG는 펠라이니에게 4년 계약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관련 소식은 프랑스 ‘르 10 스포르트’의 단독 보도였다. 펠라이니와 맨유의 계약이 2018년 6월을 끝으로 종료되는 만큼, PSG는 자유 계약으로 펠라이니를 품으려 한다. ESPN은 펠라이니가 티아고 모타의 대체 자원이 될 거라 분석했다.

펠라이니는 PSG 외에도 다양한 클럽과 연결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유벤투스와 협상 테이블에 앉았고, 아스널의 영입 제안을 받기도 했다. 보도가 사실이라면 유럽 다수 클럽이 1월 이적 시장에서 펠라이니에게 군침을 흘리고 있다.

조제 모리뉴 감독도 펠라이니와의 작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그는 “계약 문제는 구단 과 선수 사이에서 결론 내야 한다. 양측 모두를 존중하며 조속이 합의에 이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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