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백종원 "판매금액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야"

입력 2017. 11. 2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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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백종원이 판매금액과 소비자의 눈높이가 맞아야 한다고했다.

희망판매가는 4000원, 소비자 평가액은 3740원이었다.

희망판매가는 4000원, 소비자 평가액은 4700원이었다.

백종원은 "창업하기 전에 판매가를 정확히 계산하고 그 이유를 확실히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판매금액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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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 '푸드트럭' 백종원이 판매금액과 소비자의 눈높이가 맞아야 한다고했다.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에서 3라운드, 평가단의 가격평가가 공개됐다. 

한끼. 희망판매가는 6000원이었다. 백종원이 원가를 물었다. 원가는 3500원이라고 했다. 원가율을 묻자 대답하지 못했다. 

이에 백종원은 "원가율을 계산 안하고 가격 책정을 하신거예요?"라고 몰랐다. 원가율은 58%였다. "굉장히 안 좋은 원가율"이라고 했다. 

빛고을 닭강정 희망판매가는 5000원. 원가는 1902원. 원가율은 38%였다. 백종원은 "정확합니다"라고 했다. 소비자 평가액은 5150원. 150원 차이였다. 적정한 가격, 좋은 원가율이었다.

쉬쉬케밥. 희망판매가는 7000원, 소비자 평가액은 5200원이었다.원가는 2822원. 원가율은 35.4%이었다.맛에 비해 너무 높은 가격이엇다.

명구핫도그. 희망판매가는 4000원, 소비자 평가액은 3740원이었다. 250원 차이. 원가는 2700원. 원가율은 67%였다. 백종원은 "심각하다"고 했다.

소맨. 희망판매가는 4000원. 소비자 평가액은 4550원이었다. 원가는 1538원. 원가율은 38%이었다.

펭닭.희망판매가는 4000원, 소비자 평가액은 4700원이었다. 맛도 원가율도 좋았다. 

A조 평가 종료. 백종원은 "창업하기 전에 판매가를 정확히 계산하고 그 이유를 확실히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판매금액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지 중요하다"고 말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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