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상' 33세 미녀 의뢰인 "동안이라 연하남 만나고파"

김영록 입력 2017. 11. 24. 2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론상완벽한남자' 33세의 미녀 의뢰인이 등장했다.

24일 JTBC '이론상완벽한남자'에는 현직 어린이집 교사이자 한복숍 운영자인 김아름(33)씨가 출연했다.

이에 지원한 남자들은 카페 사장과 아르바이트, 포토그래퍼, 피부과전문의, 수영강사 등 다종다양한 직업의 남성들이 출연했다.

특히 지난주에 출연했던 플로리스트가 재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론상완벽한남자' 33세의 미녀 의뢰인이 등장했다.

24일 JTBC '이론상완벽한남자'에는 현직 어린이집 교사이자 한복숍 운영자인 김아름(33)씨가 출연했다.

의뢰인이 제시한 조건은 '사랑보다 일을 좋아한다', '아이가 우선이다', '연상인 여자를 좋아한다' 등 3가지다. 의뢰인은 "여자친구만 기다리는 사람보단 자기 일을 다 해놓고 여자를 만나는 사람이 좋다", "얼굴이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 연하가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원한 남자들은 카페 사장과 아르바이트, 포토그래퍼, 피부과전문의, 수영강사 등 다종다양한 직업의 남성들이 출연했다. 24세부터 32세까지의 나이, 복싱 우승부터 100kg까지의 다양한 스펙도 소개됐다. 특히 지난주에 출연했던 플로리스트가 재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보람 이혼전문변호사는 남녀의 이혼에 대해 "큰 문제가 아니라 사소한 성격 차이에서, 집안일-아이 키우기-여가시간 보내기 등의 작은 문제에서 갈등이 시작된다"면서 "잘 맞는게 아니라 배우자를 참아주는 경우가 많다. 저도 남편과 무척 잘 맞는다고 생각해 결혼했는데 살면 살수록 다른 게 너무 많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영상 속 황하나 다리 만진 男손의 정체
사유리 “강남, 야동 밝혀…이모와 열애”
김홍선 감독 “백윤식에 맞을 각오로…”
이승윤 “'자연인' 촬영 중 몸에 독 퍼져…”
“‘충격 실화’ 성인 가요계 문화…”
'향수샤워젤' 8,900원 72%할인 '3일간만' 악마의 유혹~
'116만원' 삼성노트북, '60만원'대 판매! 3월 생산물량!
괴물 드라이버? 일본 대표 고반발, 69%할인 '40만원'대 한정판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