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재, tvN '마더' 출연 확정..이보영 선배 役

김예나 기자 2017. 11. 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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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재가 '마더'에 합류한다.

24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김영재가 케이블TV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연출 김철규)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마더'는 상처받은 소녀(허율)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이보영)의 이야기.

극 중 김영재는 수진(이보영)이 근무하는 대학 조류학 연구실 선배 은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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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배우 김영재가 '마더'에 합류한다.

24일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김영재가 케이블TV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연출 김철규)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마더'는 상처받은 소녀(허율)를 구해내기 위해 그 소녀의 엄마가 되기로 한 여자(이보영)의 이야기. 도쿄 드라마 어워드 4관왕 등 작품성과 화제성이 검증된 웰메이드 일본 드라마로 손꼽히는 동명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극 중 김영재는 수진(이보영)이 근무하는 대학 조류학 연구실 선배 은철 역을 맡았다. 수진의 가까이에서 그의 생각을 제일 먼저 깨닫고 돕는 믿음지한 인물이다.

김영재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어떤 묵직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마더'는 오는 2018년 1월 첫 방송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UL엔터테인먼트,레진엔터테인먼트]

김영재|마더|이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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