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동' 신유빈, 세계 무대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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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신동' 신유빈(13·청명중)이 세계 무대에 출격한다.
신유빈은 26일부터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에서 열리는 2017 세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에 나선다.
3학년 때는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 대학생 언니를 꺾기도 했다.
지난 8월 열린 대표 선수 파견전에서는 고교생들 틈에서 전체 2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연소로 세계주니어선수권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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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탁구 신동' 신유빈(13·청명중)이 세계 무대에 출격한다.
신유빈은 26일부터 이탈리아 리바델가르다에서 열리는 2017 세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에 나선다.
중학교 1학년생인 신유빈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신동으로 통했다. 3학년 때는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 대학생 언니를 꺾기도 했다. 지난 8월 열린 대표 선수 파견전에서는 고교생들 틈에서 전체 2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연소로 세계주니어선수권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남자고등부 랭킹 1위 안재현과 김병현(이상 대전동산고)·백호균(화홍고)·곽유빈(창원남산고), 여고부 랭킹 1위인 김지호(이일여고)와 김예린(문산수억고)·김유진(청명고)도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시험한다.
한국은 지난 대회에서 금 2, 은 2, 동 3개 등 총 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조승민(삼성생명)이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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