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안랩 임직원들이 1°C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원목책장을 직접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안랩
24일 안랩 임직원들이 1°C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할 원목책장을 직접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안랩
안랩이 24일 서울 용산구 지역 가구 공방에서 갈월종합사회복지관이 지원하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가구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 감성지능 강화 프로그램 ‘1°C’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안랩 임직원 15명은 전문강사에게 목공 교육을 받은 후 원목책장을 직접 만들었다. 안랩은 이번 봉사활동을 원활히 진행하고자 참가 인원을 선착순 제한했다.

1°C 는 지난해 2월부터 진행된 안랩의 사내프로그램으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한솥밥 먹는 동료 등 세가지를 주제로 임직원들의 감성지능을 높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안랩 임직원들이 제작한 원목 책장은 갈월종합사회복지관이 지원하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