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거앨런 포’는 ‘검은 고양이’ ‘어셔가의 몰락’ ‘함정과 진자’ 등 추리 소설로 영미 문학 반향을 일으킨 에드거앨런 포의 삶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여름 초연이 열린 바 있다. 이번 작품은 내년 2월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비투비의 이창섭과 김수용, 정동하 등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박광원 대표이사는 “이전 제작참여 작품 ‘나폴레옹’이 흥행을 기록해 이번 뮤지컬도 기대가 크다”며 “다각적인 사업 성과가 추가 성사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