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환 중계석 떠난다..25일 UFC 중국 대회 마지막 해설

이교덕 기자 2017. 11. 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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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해설 위원(38, 김대환 MMA)이 오는 25일 UFC 파이트 나이트 122를 끝으로 중계석을 떠난다.

김대환 해설 위원은 UFC를 중계하는 스포티비와 25일로 계약이 끝난다.

김대환은 13년 전 종합격투기가 한국에 소개됐을 때부터 해설 위원으로 활동했다.

김대환 해설 위원이 마지막으로 중계석에 앉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2는 오는 25일 오후 5시 45분부터 SPOTV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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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환 해설 위원은 오는 25일 UFC 파이트 나이트 122를 마지막으로 중계석을 떠난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김대환 해설 위원(38, 김대환 MMA)이 오는 25일 UFC 파이트 나이트 122를 끝으로 중계석을 떠난다.

김대환 해설 위원은 UFC를 중계하는 스포티비와 25일로 계약이 끝난다.

김대환은 13년 전 종합격투기가 한국에 소개됐을 때부터 해설 위원으로 활동했다. 프라이드, K-1, UFC 등 세계 주요 대회의 해설을 맡아 왔다.

김대환은 앞으로 종합격투기 행정가와 선수, 그리고 지도자로 활약할 계획이다.

김대환은 "UFC 중계를 마치고 이제 종합격투기 행정가로 활동하겠다"며 "선수 경력을 끝내고 싶진 않다. 워독 타이틀 1차 방어전도 계획하고 있다. 상황이 된다면 한국에서도 경기를 뛰겠다"고 말했다.

김대환은 2011년부터 직접 글러브를 끼고 케이지에 올랐다. 프로 전적 9승 1패, 그 가운데 KO승만 8번이다.

지난달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워독(Wardog Cage Fight) 15에서 마쓰이 다이지로(44, 일본)를 KO로 눕히고 미들급 챔피언에 올랐다.

김대환 해설 위원이 마지막으로 중계석에 앉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2는 오는 25일 오후 5시 45분부터 SPOTV에서 생중계된다.

■ UFC 파이트 나이트 122 대진

- 메인 카드

[미들급] 마이클 비스핑 vs 켈빈 가스텔럼

[웰터급] 리징량 vs 잭 오토

[페더급] 왕관 vs 알렉스 카세레스

[웰터급] 무슬림 살리코프 vs 알렉사 가르시아

- 언더 카드

[페더급]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vs 셰이몬 모라에스

[웰터급] 송케난 vs 바비 내시

[여성 스트로급] 카일린 커란 vs 얜시아오난

[페더급] 송야동 vs 바랏 칸다레

[헤비급] 체이스 셔먼 vs 샤밀 압두라키모프

[여성 밴텀급] 우야난 vs 지나 마자니

[페더급] 울리지부렌 vs 로날도 디

[헤비급] 시릴 아스커 vs 후야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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