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2017 특허경영대상서 '은상' 수상

김경원 2017. 11. 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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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전문기업 다날(대표 최병우)은 지난 23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는 2017 특허경영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다날 관계자는 "국내 결제 특허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모바일 인증 관련 특허를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특허 경영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 부분들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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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결제 등 신기술 특허 확보로 기업 경쟁력 강화

【서울=뉴시스】김경원 기자 = 결제전문기업 다날(대표 최병우)은 지난 23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는 2017 특허경영대상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다날은 올해 국가 간 신용카드 결제관련 특허를 비롯한 8건의 특허를 신규 등록했다. 미국인증특허와 가상현실(VR)결제 및 신기술 관련 국내외 기술 특허를 연이어 취득하는 등 특허경영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다날 관계자는 "국내 결제 특허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모바일 인증 관련 특허를 확보하는 등 적극적인 특허 경영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 부분들이 긍정적인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허로 보호받고 있는 기술과 사업들을 기반으로 매출이 확대되면서 지난해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연이어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특허경영대상에서는 전자 및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18개 기업과 유공자 18명이 최종 선정돼 포상과 표창을 받았다.

kimk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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