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로미오와 줄리엣'서 티볼트役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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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도현이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연출 김현희)에서 줄리엣의 사촌 오빠 티볼트 역으로 출연한다.
극단 플레이박스 시어터의 정기공연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다.
이번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25일 개막해 12월 3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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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김도현이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연출 김현희)에서 줄리엣의 사촌 오빠 티볼트 역으로 출연한다.
극단 플레이박스 시어터의 정기공연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한다. 셰익스피어의 언어는 살리고, 아크로바틱과 무용을 녹여 완성했다. 러시아 기치스(러시아 국립 예술대학)에서 한국인 최초 움직임 학위를 받은 김현희가 진두지휘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도현은 뮤지컬 ‘화랑’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고 있다. 이번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오는 25일 개막해 12월 3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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