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경기 대설주의보 12개市 확대.."출근길 빙판 주의"

최대호 기자 2017. 11. 2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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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은 24일 0시를 기해 수원, 용인, 이천, 여주 등 경기도 4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로써 도내 대설주의보 발효 지역은 12개 시로 늘었다.

기상청은 앞서 전날 오후 11시30분 안산, 시흥, 오산, 평택, 군포, 의왕, 안성, 화성 등 8개 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 바 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이내 적설량이 5㎝ 이상일 때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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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자료사진. © News1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24일 0시를 기해 수원, 용인, 이천, 여주 등 경기도 4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로써 도내 대설주의보 발효 지역은 12개 시로 늘었다.

기상청은 앞서 전날 오후 11시30분 안산, 시흥, 오산, 평택, 군포, 의왕, 안성, 화성 등 8개 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 바 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이내 적설량이 5㎝ 이상일 때 발효된다.

이날 오후까지 이들 지역에 3~8㎝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에 내린 눈이 도로 등지에 얼어 미끄럽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 등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un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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