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 해성민, EDG와 계약 종료

2017. 11. 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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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해성민이 자유계약 신분이 됐다.

해성민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계약이 만료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성민은 2017 LPL 스프링 스플릿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해성민이 한국으로 복귀할지 아니면 다른 해외팀을 찾아볼지 여부와 포지션 변경의 여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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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해성민이 자유계약 신분이 됐다. 

해성민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계약이 만료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16년 ROX 타이거즈를 통해 '크라이'라는 소환사명의 미드 라이너로 데뷔했다. 2017년 시즌을 앞두고 중국의 EDG로 이적한 그는 소환사명을 '제트'로 변경하고 포지션도 원거리 딜러로 옮겼다. 해성민은 2017 LPL 스프링 스플릿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바 있다. 

해성민이 한국으로 복귀할지 아니면 다른 해외팀을 찾아볼지 여부와 포지션 변경의 여지에 관심이 쏠린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오퍼를 받는다고 전했다. 
*이미지 출처=해성민 페이스북 캡쳐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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