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웅 감독의 미소 "안정적으로 했던 경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적으로 했던 경기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현대캐피탈은 23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 2라운드 남자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15, 25-18, 25-21) 완승을 거뒀다.
최 감독은 "안정적으로 했던 경기다. 한국전력이 최선의 전력이 아니라서 방심할 수도 있었는데 최선을 다해줬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만족의 미소를 지었다. 현대캐피탈은 23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 2라운드 남자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15, 25-18, 25-21) 완승을 거뒀다. 현대캐피탈은 시즌 첫번째 연승에 성공하며 승점 18(6승4패)로 2위로 점프했다. 최 감독은 "안정적으로 했던 경기다. 한국전력이 최선의 전력이 아니라서 방심할 수도 있었는데 최선을 다해줬다"고 했다.
최 감독은 이날 송준호를 적극 기용해 재미를 봤다. 최 감독은 "주형이가 컨디션이 썩 안좋다. 잔부상이 많다. 어깨 부상도 있다. 시즌 시작 전에 팔꿈치까지 아파서 준호와 주형이 같이 기용할 생각이었다"며 "속공 점유율이 떨어진다고 봤다. 재욱이가 편하게 올려줄 수 있으니까 폭을 넓히기 위해 바꿨다"고 했다. 이날 비교적 좋은 모습을 보인 안드레아스에 대해서는 "재욱이 토스가 많이 만족스럽다. 안드레아스가 조금 더 책임감 있게 포인트를 더 낼 수 있는, 어려울때 해결할 수 있는 책임감도 가졌으면 한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 달 만에 15kg 감량' 조영구 "후폭풍으로 성욕 감퇴"
- 이승윤 "촬영 중 몸에 독 퍼져 혼절" 생명 위태..
- 양현석, YG 연습생들에 "죽여버린다" 살벌
- 이영은 "남편 영어 실력 때문에 결혼 결심"
- 김민우 "발병 7일 만에 떠난 아내, 주사기만 20가지.."
- '이하늘 동생' 故 이현배, 오늘(17일) 3주기…'여전히 그리운 목소리'[종합]
- '75억' 재벌家집 리사→'24억' 빌딩 권은비..어려지는 '20대 갓물주★'[SC이슈]
- [SC이슈]'현빈♥' 손예진, 특유의 '반달 눈웃음' 되찼아…살 얼마나 뺐으면 출산 전 그대로
- ‘정준호♥’ 이하정, 백내장 수술 고백..“나이 드니 노안+건조증 심해져”
- 한예슬, '레전드 증명사진' 이주빈 넘나…“新여권사진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