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펄린이 운동 기구가 됐다?

숨쉬기 운동만 1년 째. '운알못' 에디터가 트램펄린 운동에 도전했다!

 뉴욕 현지 '바리 스튜디오팀' 내한  뉴욕 현지에서 활동하는 바리 휘트니스가 캘빈클라인 퍼포먼스와 협업해 뉴욕 헬스 트렌드 기구 '트럼펄린'을 이용한 운동 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어릴 적에 ‘방방이’로 알고 있던 트램펄린으로 운동을 한다? 이를 에디터 토리가 체험해봤어요.

클래스가 시작되자 클럽 조명이 비치고, 신나는 팝 음악 소리가 큰 공간을 꽉 채웁니다. 또한 트램펄린 기구는 1인용으로 제작되어 프라이빗한 운동 기구로 손색 없더라구요. 가벼운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몸풀기가 진행됐어요.

제가 체험한 바운스 세션은 트램펄린 기구를 이용한 헬스트레이닝에 가까웠습니다. 트램펄린 위에서 빠른 스피드로 점프도 하고, 러닝을 하며 심박 수를 높이죠. 그리고 트램펄린에 누워 레그레이즈 동작을 하거나 플랭크도 하면서 동시에 근력 운동을 병행할 수 있답니다.

신상 운동 결론은?추천

 For  줌바 댄스나 스피닝처럼 단체 운동에 익숙하다면 For  크로스핏처럼 이른 바 ‘빡센’ 운동을 즐긴다면!비추

 For  점핑하면서 스트레스 해소가 주목적인 사람 For  숨쉬기 운동이 전부인 운동 초보

*만약 트램펄린 운동에 관심이 있다면,1 운동의 성격이 자신이 생각한 것과 맞는지 자세히 상담 받을 것2 1:1 수업이 아니기 때문에 개개인 레벨과 잘맞는지 체크!

에디터 조형유 사진 전아영, 캘빈클라인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