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설_이승원의 생각] "김명수 체제 대법원..노동자들 삶에 한발 다가서는 판결 기대"

기자 2017. 11. 2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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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 진행 : 이승원
- 출연 : 김성희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교수, 윤석천 경제평론가, 정승일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이사

[이승원 / 앵커 : 대법원에 계류중인 휴일연장근로 할증임금 소송은, '주 40시간을 초과해 토·일요일에 근무한 시간에 대해 휴일근로와 연장근로를 모두 인정하고 임금을 중복으로 할증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지난 2009년 경기도 성남시에서 근무했던 환경미화원들이 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시작으로 이후 비슷한 취지의 소송이 계속 늘어났고, 현재 대법원에 총 14건의 비슷한 사건이 계류 중입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체제에선 판단을 계속 미뤄왔습니다. 최근 임명된 김명수 체제 대법원이 곧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자들의 삶에 한발 다가서는 판결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이승원의 생각이였고요, 용감한토크쇼 직설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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