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서울고속도로 대표이사 후보에 강태구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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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서울고속도로 신임 대표이사 후보로 강태구씨를 추천하였다고 23일 밝혔다.
대표이사 임기는 2년으로, 이날 서울고속도로의 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최종 선임이 결정된다.
서울고속도로의 주주는 국민연금 86%, 다비하나이머징투융자회사 14%다.
국민연금은 서울고속도로에 선순위대출을 포함해 총 1조800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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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임기는 2년으로, 이날 서울고속도로의 주주총회 의결을 통해 최종 선임이 결정된다. 서울고속도로의 주주는 국민연금 86%, 다비하나이머징투융자회사 14%다. 국민연금은 서울고속도로에 선순위대출을 포함해 총 1조800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이번 추천은 주주협약에 의하여 외부 인사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의 추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서울고속도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일산~퇴계원) 사업시행법인이다.
국민연금은 이번 추천을 계기로 지난 수년간 지속적인 민원대상이 된 높은 통행료의 인하를 위한 사업재구조화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고속도로의 혁신적인 내부개혁을 통한 경영투명성 제고 등 주요 현안을 보다 능동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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