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경찰차·구급차 타고, 후배들 응원 속에 입실 완료.. 2018 수능 시작
장진영 입력 2017. 11. 23. 10:47
포항지역은 전날 밤 규모 2.0의 여진 이후 지신 소식은 없다. 지진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수험생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키기 위해 전국 모든 수학능력시험 고사장에 응급구조사가 포함된 소방공무원 2372명이 소방안전관리관이 배치된다. 고사장별로 2명씩 배치되어 지진·화재 등 유사시 대피를 유도한다. 지진이 발생한 포항지역 12개 고사장에는 구조대원 2명을 추가로 배치했다.
송봉근·장진영·김경록 기자, 프리랜서 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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