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GS25와 GS슈퍼마켓이 포스트박스택배 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전국 1만7000여 CJ대한통운 택배 기사들에게 커피를 선물했다고 23일 밝혔다.
GS25와 GS수퍼마켓은 CJ대한통운 택배지점 70여개소에 대용량 커피 총 300여 상자(약 5만3000여개)를 증정했다. 앞서 GS25는 8월경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 모두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하기도 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01년부터 GS25 전국 편의점에 포스트박스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 해 10월부터는 전국 약280여 점포의 GS 슈퍼마켓에서도 동일한 택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포스트박스 택배는 GS25편의점과 GS수퍼마켓의 우수한 접근성과 편리한 접수 시간,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용순기자 cys@dt.co.kr
22일 서울 금천구 CJ대한통운 가산동 터미널에서 열린 '따뜻한 커피 이벤트'에서 김태승 CJ대한통운 상무(왼쪽부터)와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이승민 씨브이에스넷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