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윤경호 출연 확정, '도깨비' 이응복 감독X김은숙 작가 인연

김예나 기자 2017. 11. 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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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배우 윤경호가 '미스터 션샤인'에 합류한다.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윤경호가 케이블TV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휴먼멜로드라마다. 이번 작품으로 윤경호는 드라마 '도깨비'로 인연을 맺은 이응복 감독과 김은숙 작가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마녀의 법정' '로봇이 아니야'에 이어 '미스터 션샤인'까지 출연 확정 지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윤경호는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능청스럽고 맛깔 나는 연기로 극의 감동과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미스터 션샤인'은 오는 2018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매니지먼트구]

도깨비|미스터 션샤인|윤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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