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킹 1위'의 저력..현대건설, 기업은행 꺾고 '3연승'
하성룡 기자 2017. 11. 22. 21:21
프로배구에서 여자부 선두 현대건설이 기업은행을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건설은 블로킹 1위 팀답게 높이 싸움에서 기업은행을 압도했습니다.
국가대표 센터 양효진이 기업은행 공격을 다섯 차례나 가로막았고.
세터 이다영은 안정적인 토스는 물론 블로킹을 4개나 잡아내며 펄펄 날았습니다.
블로킹에서 12대 2로 크게 앞선 현대건설은 3대 0 완승을 거두고,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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